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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쫑알쫑알

꾸준하게 오래 가는게 정말 어렵다,,

by 찐냥˃̵͈̑ᴗ˂̵͈̑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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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1일1포스팅하는게 목표였는데
주말동안 이런저런 포스팅소스라든가 나름의 컨텐츠(?)를 쌓아뒀다가 일요일 밤에 일주일치를 작성 후
저장하고 예약발행하는 식으로 했는데
일요일밤에 늦게 잠을 자니 월요일에 너무 피곤이 몰려오고, 또 이번 주말같은 경우는 애들이 열이 나서 어디 나간 것도 아니고 나도 잠들 제대로 못 자서 피곤이 계속 누적되고 결국 일요일 밤에 육퇴를 못하고 같이 잠들어버리고..ㅠㅠㅠ
매일 꾸준하게 글을 작성해서 올리는 일이
굉장히 어렵다ㅠㅠ
그냥 나의 일기장처럼 쓰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이런저런 정보도 추가해야하고
사진도 껴넣어야하고
여차하면 모자이크도 해야하고🙄
다른 사람들은 대체 어떤 시간을 어떻게 쪼개서 하는 거지?
일도 하고 아이도 보는데 SNS까지 관리하는 사람은
대체 몸이 몇개인거야😵‍💫
암튼 난 지금 몇달 블로그 빠짝 하는 것도 넘 지치는데
이거 어떡하냐고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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