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준서맘1 내가 두 아이의 엄마라니..(∗'ര ᎑ 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벌써 내 나이도 그러하지만블로그를 쉰 6년 동안 6살(만4살) 딸과 3살(16개월) 아들을 낳고 기르고 그러고 있다니정말,, 시간이 쉼없이 달리는건 누구에게나 같지만오지 않을 것 같던 4가족이 되어 이렇게 관련 글도 기록하게 되고뭔가 싱숭생숭한 그런 마음이 든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매일 체력이 딸리고 벅차지만더 어릴 때 아이를 낳았더라면 체력면에서는 나았을지라도받아들이는 게 좀더 버겁고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그렇다고 내가 다 받아줄 만큼 그릇이 넓은 편도 아니라진짜 내가 6살(늦생이라 4돌..)이랑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자주 들고,그냥 현타가 자주 온다.ㅋㅋ 그래도 나보다 더 늦은 출산을 한 친구도 다행이(?) 있고.. 2025.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