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똑가루1 우리집 두 고양이의 여름 더위 나기 + 최신판 까똑이 병원일기 안녕하세요. 찐냥˃̵͈̑ᴗ˂̵͈̑ 입니다. 어제까지 비가 오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빛이 쨍쨍 무더위가 찾아왔어요!간만에 꿉꿉한 날씨를 벗어서 아침에 빨래를 하고, 햇살 아래에 빨래를 너는데 온 몸이 녹는 줄 알았다니깐요 ㅎㅎ멜팅 데이..★ 까똑가루는 털갈이가 심하던 4월 말 어느 날, 제가 셀프 야매 미용을 해준 뒤 털이 금방 고대로 자라버렸지 뭐에요. 무더위가 오면 털을 밀어줘야지 했었는데 비가 억수같이 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바람에 (저희 집은 산 속이라 아직 열대야까지는 오지 않아서 밤에는 이불을 덮고 자요!) 털을 밀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제 슬슬 털을 밀어줘야 하려나봐요. 근데 집사도, 주인님도 스트레스 받는 고양이 미용.... 가루는 몰라도 까똑이는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2019.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