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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쫑알쫑알

네이버 웹툰 냐한 남자 굿즈 춘배케이스 그리고 툰소켓 구매 후기(아이폰 케이스, 갤럭시 케이스)

by 찐냥˃̵͈̑ᴗ˂̵͈̑ 201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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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찐냥˃̵͈̑ᴗ˂̵͈̑ 입니다.

 

 

 

 

저는 웹툰을 참 좋아합니닷.

어릴 적에는 만화책방을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 듯 들락날락 했었고, 엄마 몰래 만화책 수집한 것만 해도 거의 책방 수준으로 모았었는데 이사다니면서 점점 사라지게 되어 내 손을 떠난 나의 만화책들......

 

성인이 된 이후 만화책과 거리가 멀어졌다가 어느새 흐름이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저도 사회생활을 하며 짬밥이 좀 생긴 뒤 마음의 여유도 함께 생기며 웹툰을 보게 되었는데요.ㅋㅋ

 

 

 

저는 영화도 그렇고 웹툰도 마찬가지고 너무 장엄한, 스케일이 큰 내용은 그닥 좋아하질 않아요. 물론 볼 기회가 있으면 보긴 보는데.... 머리 많이 써야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가슴 졸이는 그런 내용보다 가볍게 볼 수 있고 소소하고 훈훈한 내용을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닷.

 

 

거기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을 시작하면서, 강아지, 고양이 소재의 웹툰을 챙겨보게 되었네요.

그런 제가 요즘 재밌게 보는 웹툰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냐한 남자" 입니닷 :D

 

 

 

 

 

네이버 웹툰 냐한 남자

 

 

 

처음엔 대충 그린 듯한 그림체에 잉? 이게 뭐야? 했는데 ㅋㅋㅋㅋ

보다보니 점점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춘배 사랑.... 춘배는 행복해져야해..... 춘배 앓이 중 ㅠㅠㅋㅋ

 

 

암튼 춘배 이모티콘을 기다리는 1인으로, 어느 날 평소와 다름 없이 냐한 남자를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하단 광고에 냐한 남자 케이스 광고가 있지 뭐에요!?!?!? 꺄!!

 

냉콤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았지요.

 

 

 

 

웹툰샵이라는 곳에서 냐한남자 굿즈를 판매 중이지 뭐에요!!!!!!!!!!

 

 

 

▼▼ 링크는 아래 첨부할게요 ▼▼

 

https://www.webtoonshop.com/product/list.html?cate_no=657

 

네이버웹툰 - 냐한남자

냐한남자

webtoonshop.com

 

보자마자 어맛 이건 꼭 사야햇!!! 하고는 남자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오빠도 맘에 드는 걸 골라보았디요.ㅋㅋㅋ

(오빠는 웹툰을 보지는 않음)

 

 

 

 

 

 

 

 

 

 

짜잔

냐한남자 굿즈 춘배케이스와 툰소켓(그립톡) 이에요!*-*

 

왼쪽의 여름여름한 느낌의 케이스는 갤럭시S9+ 이고요, 오른쪽 핑크핑크 케이스는 아이폰7+ 입니닷 :)

여름 느낌쓰 케이스는 시즌 한정으로 3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요, 저는 한번 케이스 씌우면 좀 오래 쓰는 편이라 여름 이후에도 쓸 수 있게 핑크색 케이스로 구입했어요.

 

툰소켓(그립톡)도 4종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춘배가 귀엽게 꾹꾹이하는 것과 뀨(?) 하는 모양을 골랐어요.

 

 

 

 

 

하... 솔직히 넘모 귀엽다.....

 

사실 냐한남자 보면서 위에도 잠시 언급했듯이 그림체가 잉 뭐 이렇게 대충이야? 하는 마음이 좀 있었는데요.

큐티뽀짝버전 춘배를 보면서 어느새 나는 폴인러브.......

춘배 이모티콘이 시급하다구요... 작가님...... 언젠가 이번 생에 제 글을 보신다면 그때는 이미 이모티콘이 나와서 제가 구매한 이후이기를........ㅋㅋㅋㅋㅋ

 

 

 

저희 까똑가루가 흰냥이라서 그런걸까요.

유독 하얀 냥이들 보면 좀 더 애착이 생기는 느낌적인 느낌ㅋㅋ

 

 

 

 

 

춘배케이스가 구입하고 나중에 보니깐 하드케이스/터프케이스 두가지 종류로 판매 중이더라구요.

 

제가 처음에 웹툰 어플에서 링크타고 들어갔을 때에는 스토어팜으로 연결되어 바로 하드케이스 구입페이지가 나왔었는데요, 알고보니 웹툰샵이라는 사이트가 따로 있었던 것!

진작 알았더라면 하드케이스 말고 터프케이스로 샀을 수도 있었을텐데..

터프케이스는 범퍼부분이 좀 더 두껍고 카드도 수납이 가능한 케이스더라구요.

대신 요 하드케이스는 엄청 얇아서 평소 얇은 케이스를 선호하시는 분이 좋아하실 듯 하고요. 저는 뭐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아무래도 얇은게 손맛(?)이 더 좋지 않은가 싶습니닷ㅋㅋ

 

 

 

 

 

핸드폰 액정이 더럽지만 까똑이가 내 어깨 위에 올라탄 모양이라 그대로 올리는 사진ㅋ_ㅋ

 

하드케이스라 그런가 씌울 때에도 엄청 뻑뻑해서 저는 겨우 끼웠거든요. 근데 빼지를 못하겠는거에요.ㅋㅋㅋ 보시면 액정 보호 필름이 깨져있는데요, 제가 요 액정보호필름도 바꾸려고 매장에를 갔는데 낑낑대고 못 빼니까 매장 직원분께서 해보셨는데도 안돼서 그냥 춘배 케이스를 한 상태로 보호필름을 교체했다지요..ㅋㅋ

이제 한동안 전 춘배와 한몸(?)

 

 

 

 

툰소켓까지 붙이면 케이스의 춘배가 가려져서 저는 그냥 냐한남자 춘배케이스만 한 상태이고요.

 

 

 

 

 

 

이건 남자친구 핸드폰에 끼운 춘배케이스에요!ㅋㅋ

 

아주 여름여름한 느낌 낭낭하지요*-*

오빠는 바로 툰소켓(그립톡)도 부착했어요. 꾹꾹이하는 춘배...

 

 

 

근데 춘배케이스의 왕춘배(?)를 가릴까봐 툰소켓을 가운데 쯤 부착했더니 오빠 핸드폰에 지문인식하는게 어려워졌다고...ㅋㅋㅋㅋ 춘배를 위해 불편함을 감수한 오라버니 ㅋㅋ

핸드폰이 엄청 화려해졌습니다요. 제것보다 훨씬 더요!ㅋㅋㅋ 회사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실지(ㅋㅋㅋ)

 

 

 

 

 

 

춘배케이스도 가졌으니 이제 이모티콘만 가지면 됩니더..

얼른 쥬세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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